출처 :비즈월드(http://www.bizw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644)
코로나19 백신 정보, 접종 전·후 주의 사항 확인
문답형태로 접종 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예측 서비스 제공

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현대메디는 ‘코로나19 백신 정보 및 이상반응 예측 서비스’를 제공한다고 밝혔다.
‘코로나19 백신 정보 및 이상반응 예측 서비스’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보 및 접종 전·후 주의 사항과 접종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이상반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젊은 남성층이 얀센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을 때 심근염과 심근경색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, 최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0대 남성 1명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함에 따라 백신 접종 전 이상반응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고, 접종하고 나서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.

현대메디 이정의 대표는 “20~30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사전에 이상반응에 관한 정보를 인지하고 접종 후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을 하는 등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.”라며 “분산되어 있던 코로나19 백신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이용하여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.”라고 전했다.
한편,현대메디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‘어프-어디가 아프세요(이하 어프)’를 운영하고 있다. ‘어프’는 의약품 복약관리, 병원·약국 찾기, 비대면 임상시험참여자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지난 3월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선정되었다.